분류 전체보기31 초등 입학 전 언어 고민 중인 부모님들께 전하는 '언어 치료' 경험담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 둘째가 말이 조금 느렸다고 살짝 언급했었죠? 오늘은 언어가 느렸던 우리 둘째의 이야기를 한번 자세히 풀어보려고 해요.사실 저희 첫째는 20개월 전부터 문장으로 술술 말하고 표현할 줄 아는 단어도 엄청 많았던 '말이 빠른 아이'였거든요. 옆에서 말 많은 누나가 조잘조잘 놀아주기도 하니까, 둘째는 당연히 가만히 있어도 말이 금방 트일 줄 알았던 거죠. 그런데 그게 저의 망각이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코로나와 마스크, 그리고 엄마의 미안함이 섞인 결론사람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원인을 찾게 되잖아요. 저도 우리 둘째 말이 왜 이렇게까지 늦어졌을까 지금까지도 한 번씩 생각해 보면, 결국 몇 가지 결론으로 모이더라고요.우선 우리 둘째는 2살 때 코로나 시대를 맞았어요. 3살부터 .. 2026. 3. 31. 초등 1학년 둘째의 봄철 참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대처법! 요즘 여기저기 봄꽃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미는 걸 보니 정말 봄이 왔구나 싶어요. 남들은 꽃구경 간다며 설레어하는데, 사실 저는 봄철만 되면 어여쁜 꽃들보다 걱정이 먼저 앞선답니다. 바로 우리 둘째의 지독한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죠.어딘가에서 알레르기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들었는데, 참 신기한 게도 저희 부부는 알레르기 반응이 아예 없거든요? 첫째도 멀쩡하고 막내 셋째도 아직까진 아무 증상이 없는데, 왜 유독 둘째에게만 이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건지 참 아이러니해요. 어떤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게 아닌지 짐작만 해 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우리 집 둘째에게만 불쑥 찾아온 그 과정과 대처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은 목걸이 때문인 줄 알았는데... 4살 때 시작된 알레르기의 서막둘째가.. 2026. 3. 31. 우리집 초등 1학년의 대견한 '모바일 학습' 루틴 기록 지난번에 우리 둘째가 누나랑 같은 업체의 태블릿 학습지를 2년째 하고 있다고 슬쩍 말씀드렸었죠? 오늘은 그거 말고 별도로 또 하고 있는 수학, 영어 모바일 공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사실 이것도 우연히 광고를 보다가 홀린 듯 체험학습을 시켜본 건데, 방식이 되게 신선하더라고요. 일반적인 선행학습이랑은 다르게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결론은 또 광고에 낚인 거긴 하지만요! 우리 아이들 아빠는 저한테 "이제 광고를 그만 보는 게 어때?"라고 말해서 이제(?) 자제 중입니다. 맞아요, 맞아! 그래서 제가 맘카페도 잘 안 들여다본다고 했잖아요. 제 팔랑대는 귀가 아이들에게 또 무엇을 시키고 싶어 할지 저도 저를 못 믿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하자는 건 '그래~ 엄마 하고 싶은 거 다.. 2026. 3. 30. 초등 1학년 학교 적응기, 학부모 독서도우미 봉사로 아이 학교생활 엿보기 저는 우리 아이들 1학년 입학 때쯤이면 아이들 학교 적응을 돕고자 항상 일을 쉬어서 전투(?) '전업주부 모드'가 됩니다. 다른 곳으로도 시선을 좀 돌려야 하는데, 온 신경이 아이들에게만 가 있다 보니 학교생활이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고요.제가 학교 다닐 때랑은 완전히 바뀌어 있을 요즘 학교 모습은 어떨지, 우리 아이는 거기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지... 조금이나마 기웃대고 싶은 심리가 자꾸 꼬물꼬물 새어 나오더라고요. 역시 저는 '과잉보호의 신'이자 '캥거루맘'인가 봐요. 설마 저만 이런 거 아니죠..? 다들 마음속으로는 학교 담벼락 너머를 궁금해하고 계실 거라 믿고, 기능별 학부모회 봉사로 내 아이 '염탐'(?)했던 경험담을 담아 보겠습니다. 학부모회 독서도우미 지원, '염탐'과 '봉사' 사이 그 어딘가.. 2026. 3. 30. 초등 영어 발표 준비와 연습 루틴, 씩씩하게 발표 마친 둘째의 성장 기록 안녕하세요, 눈썰미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 둘째가 영어 방문 수업을 하고 있다고 슬쩍 말씀드렸었죠? 오늘은 그 센터에서 최근에 열린 '영어 페스티벌' 발표회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사실 우리 둘째는 한국어가 조금 느렸던 아이라 엄마 마음 한구석에 늘 걱정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무대에서 누구보다 자신감 있고 씩씩하게 영어로 발표하는 모습을 보는데... 와,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뿌듯함이 밀려오더라고요. 그 감동적인 날의 기록을 차근차근 남겨봅니다.어린 시절 무대 경험, '부모의 욕심'인가 '아이의 성장'인가저는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에 무대에 서보는 경험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기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바로 '무대에 오르는 아이가 스스로 원할 때' 세워야 한다는 거.. 2026. 3. 30. 초등 입학 전 한글 떼기 필수일까? 태블릿 학습지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눈썰미맘입니다! 오늘은 최근 가장 핫했던 우리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 이야기를 담다 보니, 문득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떼기'는 필수 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첫째 때 고민했던 '한글 공부' 생각이 나서 경험담을 풀어보려고 합니다.사실 저는 지역 맘카페 가입은 되어 있지만 자주 들여다보진 않거든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팔랑거리는 귀로 아이들에게 무리해서 이것저것 시킬까 봐, 제 성격을 제가 아니까 아예 '안 본 눈'을 선택한 거죠. ㅎㅎ 그래도 초등학교 입학 전이 되니 "한글은 떼고 보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압박을 느끼는 부모님들 소식이 종종 들려오는 거 같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초등 입학 전 아이들의 첫 '선행학습'인 한글 공부! 우리 집 첫째가 6살 때 한글을.. 2026. 3. 2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