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 초보 독서 도우미 봉사자를 위한 도서관 서가 정리 가이드 독서 도우미 봉사를 시작하면서 책등에 붙어 있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저 많은 숫자와 글자들로 잠깐 멍- 했던 시간이 저도 분명 있었습니다. 사서 선생님께 교육을 듣고 나니 비로소 "아~!" 하고 생각보다 쉬웠고, 도서관 책 전체가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거 같은 기분도 들더군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도서관이 채택하고 있는 한국십진분류법(KDC)과 서가 정리 가이드를 이번 시간에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엔 숫자가 꼬여있는 것 같아 복잡하게 보여도 아이들 눈높이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아주 과학적인 체계더라고요. 저처럼 도서관 봉사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아이와 도서관에 갔을 때 원하는 책을 척척 찾아내고 싶은 맘님들을 위해 제가 받은 교육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서관의 주소, '청구기호.. 2026. 4. 16. 초등학교 독서 도우미 봉사 하는 일 총정리 지난 포스팅에서 도서관 시설 예산 문제로 함께 고민해 봤었죠? 오늘은 분위기를 좀 바꿔서,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된 '독서 도우미' 활동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수다를 떨어볼까 해요.사실 4년 전 첫째 때도 독서 도우미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도서관이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변화된 도서실에서 독서 도우미는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하면 뭐가 좋은지 궁금해하시는 맘님들을 위해 제가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봉사? 시간이 맞지 않은데? 맞벌이 가정도 괜찮을까~?" 고민하던 분들, 제 글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ㅎㅎ키오스크가 반겨주는 학교 도서관이미 동네 도서관에도 있는 키오스크였지만, 학교 도서관에 신문물인 무인 대출·반납 키오스크를 보며 그래도 "그대로가 아니라 발전하고 있었구나~" .. 2026. 4. 16. 초등학교 도서관 예산 부족의 현실, 공기청정기와 도서소독기 설치가 시급한 이유 최근에 했던 독서 도우미 미팅에 다녀왔답니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학교 도서관은 키오스크도 생기고 겉보기엔 훨씬 깔끔해졌더라고요. 하지만 사서 선생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겉모습과는 다른 안타까운 현실들이 피부로 확 와닿아서 함께 고민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야 할 도서관인데, 정작 아이들이 숨 쉬고 책을 고르는 환경은 아직 채워야 할 구멍이 참 많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도서관 봉사를 하며 사서 선생님께 직접 들은 현장의 고충과, 우리 학부모들이 왜 학교 도서관 예산에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그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사서 선생님과 함께 나눈 고민미팅 중 사서 선생님께서 조심스럽게 꺼내신 고민은 바로 '한정된 예산'이었어요. 아이들에게 꼭 읽게 해 주고 싶은 좋은 신.. 2026. 4. 15. 초등학생 안경테 선택 가이드와 AS 정보 지난번 체육 시간 안경 파손 사건 기억하시죠? 담임 선생님과 긴밀한(?) 소통을 마치고 마음을 좀 추스른 뒤, 저는 바로 안경점으로 달려갔답니다. 부러진 안경 다리를 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당장 오후 학원 일정부터 소화해야 해서 마음이 참 급하더라고요.안경점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안경을 보여드렸더니, 사장님께서는 여유롭게도 "어머니, 이 나잇대 친구들은 안경 다리 부러뜨려 오는 게 일이에요. 심한 친구들은 한 달에 서너 번도 와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제가 안경점 사장님께 전수받은(?) 초등 안경테 선택 기준과 AS 꿀팁을 팍팍 공유해 드릴게요!잘 안 내려가는 안경테 고르는 기준우리 아이들, 아직 콧대가 높지 않아서 안경이 자꾸 코끝까지 내려오잖아요. 저는 또 그 모습이 보기가 싫어서 "안경 올려.. 2026. 4. 14. 초등학교 체육시간 안경 파손 사고 대응 후기 이번엔 고학년 첫째가 학교에서 안경을 부러뜨려 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체육 시간에 피구를 하다가 얼굴에 공을 제대로 맞았는지 안경 다리까지 부러졌다니 아이가 전화로 이 소식을 알려줬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안경 쓴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아마 제 말만 들어도 "눈은 안 다친거야??" 하며 아이 걱정부터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다행히 얼굴은 안 다쳤지만, 공에 맞아 안경 다리까지 부러진 아이에게 체육 선생님께서 "괜찮니?" 한마디 대신 "어휴~" 하시며 그냥 가장 자리에 앉혀만 두셨다는 거예요. 평소 모든 선생님들을 다 좋아하고 잘 따르던 우리 첫째는 유독 이번 선생님은 싫어한다더니, 이유가 있었구나 싶어 엄마인 저도 감정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오늘은 이 '안경 파손 사건'을 통해 학교에 어떻게 현명하게.. 2026. 4. 13. 정답 없는 육아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애 셋 맘이 전하는 반성과 응원의 글 안녕하세요, 눈썰미맘입니다! 최근에 저희 집에는 큰 행사들이었던 둘째의 유치원 졸업식부터 설레는 초등학교 입학, 그리고 정신없는 학교생활 적응기까지... 이 과정들을 하나하나 블로그에 정리하다 보니 문득 참 값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록을 하면서 제 생각도 차분히 정리가 되고, 무엇보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거든요. 반성을 한다는 건 결국 앞으로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테니까요. 오늘은 특별히 제 자신에게 "나 자신 정말 잘했어~!"라고 따뜻한 토닥임을 남기며 시작해 봅니다.아이들에게 엄마란 세상의 전부지만,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라는 생각을 가끔씩 해 보곤 합니다. 오늘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라는 주제로 제 자.. 2026. 4. 2. 이전 1 2 3 4 ··· 6 다음